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 논란 (문단 편집) ==== 비판 ==== 수능 상대평가를 폐지해 영향력을 약화시켜도 ''''수능 경쟁'이 약화되는 거지 '대입 경쟁' 자체가 완화되는 건 아니다.''' 수능 비관론자들이 간과하는 게 있다면 [[학생부]], [[내신]], 면접 등도 엄연히 '''대학 입학 수단'''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대입 경쟁수단에 '수능'만 있는 것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수능 반영 비중은 2012학년도 이후로 계속 줄여왔다([[수시]]:[[정시]]=8:2). 또한 정량평가는 참고자료로만 반영하고 정성평가를 시행하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나 [[의전]](수시) 입시를 보면 경쟁이 심하다. 이를 통해 절대평가를 시행하는 것과 경쟁이 줄어드는 것 사이에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학교 시험)조차 상대평가 방식을 취하고 있다. 수능은 '선발'이 목적이라는 점에서 상대평가가 갖는 합당함이라도 있지, 내신은 선발이 아닌 교육 자체에 의의를 두는 시험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당장 느끼는 경쟁의 부담을 해소하려면, 바로 옆에 있는(눈에 보이는) 동기들과의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할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1231|심각한]] [[http://news.donga.com/3/03/20110118/34017578/1|내신의 문제점 1]]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03/2015070301842.html|내신의 문제점 2]]] 즉, '예'의 논리에 따르면 이는 수능이 아니라 [[내신]]을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 [[https://orbi.kr/00012755614|참조]]. 많은 선진국이 절대평가 방식을 취하고 있기에 이를 본따르자는 주장이 있는데, 이건 수능 같은 시험이 아니라 '학교 시험(내신)'이다. [[SAT]]/ACT(미국판 표준화 대입 검사), [[TOEIC]], [[TOEFL]]과 같은 경쟁 시험은 상대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미 세계에서 공인된 [[선진국]]에 속하기 때문에 선진국의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는 논리대로라면 선발 시험/적성검사는 표준화 시험(상대평가) 체제를 유지해야 하고, 학교 시험을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